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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9-11 19:37 작성자최영미 | 대구교육본부 댓글 4건 조회 5,015회보람찬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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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이유로 한자속독을 그만둔 친구가 있었습니다~
아쉬운 맘은 있었지만~ 그 학생 부모님이 결정한거라 어쩔수 없었어요~
3분기 시작하고 얼마 안돼 교실에 함 찾아왔길래~ 반갑게 인사하고
헤어졌어요~
그리고 우연히 만났는데 그 학생이 "다시 한자속독 하고 싶어요"
라고~ 말했어요~
아~ 좀 놀랬어요~ 고맙기도 했어요~
한자속독하면서 힘든일도 있었지만
지금만큼은 보람되고 행복합니다~~^^
댓글목록
김월연님의 댓글
김월연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 축하 드려요~
그렇네요. 우리 한자속독은 쉬었다가도 다시 들어오고...
소문 듣고 들어오고...
이영옥님의 댓글
이영옥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 반갑습니다.^^
최정수 한자속독 수업의 본질과
선생님의 세심한 정성으로 키워온 아이들이라
다시 돌아오니 반갑고 고맙고~
선생님은 참 행복한 분이십니다.
송영애님의 댓글
송영애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최영미선생님~~~
보람되고 행복한 이시간 축하해요
우리나라의 인재로 우리아이들 키워봅시다~~^^
김경희님의 댓글
김경희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힘들 때도 있지만 짬짬이 느끼는 행복감도 크지요
다음 분기에 그 친구 꼬 다시 만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