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가을을 건너뛰고 겨울인듯 차가운 바람이 부는 하루입니다.

저는 1학년 아주 활기가 넘치고 긍정적인 남자 친구

 한 명을 소개할까  합니다.

성우는 이번 4학기에 처음으로 최정수 한자속독TM에 등록해서

숫자도 모르던 친구가 11월에 있을 어문회 시험에 접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매 수업시간마다 "선생님 벌써 수업 끝났어요?  좀 더 하고 싶어요." 하면서

다른 아이들에게도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갔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하는 에너지 넘치는 친구입니다.

어머니도 전화하셔서 성우가 넘 한자속독 수업을 좋아한다고 칭찬 해 주십니다.

한자속독 수업은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언제 시간이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즐거운 수업입니다.

매시간 수업 시작전에는  웃음 긍정 배려 확신을 갖고

마칠때는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돌아갑니다.

늘 아이들 눈 높이에서

최선을 다해 한자속독을 가르치는 강사가 되기를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