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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11-05 21:57 작성자김수정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댓글 2건 조회 4,363회다시 등록하는 친구들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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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속독과 함께하니 눈깜짝할 사이 벌써 11월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분주한 걸음으로 한자속독수업을 하러 학교에 도착하니 2,3달전 그만 두었던 학생2명이 친구들과 함께 교실로 들어옵니다.
1명은 다른수업때문에 1명은 본인이 힘들다고 그만두었던 학생입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친구들이 재미있게 수업을 받고 급수시험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고
다시 한자속독에 오고싶은 마음이 들었는지 부모님들께 한자속독에 등록해 달라고 했답니다. 한자속독반 친구들은 그만두고서도 미련이 남는지 이렇게 다시금 찾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이왕이면 멈추지 않고 계속 배우면 좋겠지만 그만두더라도 다시금 충전하여 더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는 우리친구들 함께 응원해주세요.
댓글목록
최석님의 댓글
최석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선생님 안녕하세요.
최정수한자속독은 어머니의 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아이들이 수업받을 때는 행복하고, 수업 끝나면
아쉬워하며 다음시간을 기약하지요. 혹여나 잠시, 힘들어 쉬더라도
자녀들이 따듯한 어머니 품을 기억하듯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우리 친구들 저 또한 응원하겠습니다.
서순자님의 댓글
서순자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김수정 선생님 반갑습니다
선생님의 열정에 한자속독이 그리워서 다시 등록하는 한자속독
수강생 여러분께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한자속독은 한자와 속독을 동시에 배우는 수업 입니다
선생님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