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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10-31 23:51 작성자문은희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댓글 2건 조회 4,300회한자속독 친구들~~오늘도 일취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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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인가 싶더니 어느덧 겨울의 문턱에 접어들었습니다.
10월의 마지막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교본훈련하기 전에 친구들에게 얘기합니다.
내가 잘 해 보겠다고 처음 가졌던 마음을 잘 이끌어 가기 어려울때는
스스로에게 마법의 주문을 걸어라고 얘기합니다.
"부지런하자, 부지런하자"이렇게 자신에게 주문을 걸면 나도 모르게 또 힘이
생겨 잘 하게 되어있다고, 현재에 머물러 있는 자신이 아니라 일취월장하는
나를 만들어 가자고 말입니다.
교본 훈련전 아이들에게
"눈가는곳에 마음 가는 게 뭐라고"?
"집중"
"아는 한자 몇번?
"1번"
"그럼 모르는 한자는"?
"2번" 이라고 아이들이 큰소리로 얘기합니다.
교본훈련이 시작되고 상하좌우 안구운동으로 한자와 훈음 묶음읽기,
좌우 안구운동으로 좌,우뇌 활성화로 집중력 강화
선따라 안구달리기로 눈의 흐름을 빠르게 하고
수표 집중력 훈련으로 듣고,보는 집중력 및 주의력 강화등등
쉴틈없이 수업이 진행되고 1,2,3부의 마지막 수업까지 완료하였습니다.
어제는 바꿀 수 없지만 오늘은 바꿀 수 있듯, 새로운 마음으로 다가오는 11월을 맞이합시다
추운 겨울이 다가오지만 한자속독 친구들과 선생님들의 마음은
따뜻한 봄날이 계속되길 소망합니다.^^ ~~
댓글목록
김길혜님의 댓글
김길혜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노력하시는 선생님의 마음이 보입니다
휼륭하신 선생님의 다짐으로 또 한번 심기 일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정혜경님의 댓글
정혜경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스스로에게 마법의 주문~~ 너무 좋으네요.
저도 친구들에게 마법의 주문을
외워보자고 해야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계속 좋은 소식으로 승승장구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