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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11-30 13:41 작성자김수희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댓글 0건 조회 3,526회도토리가 사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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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과 소설이 지난 11월의 끝자락은 겨울의 찬기운이 역력합니다
전국에는 눈이 내린곳도 있다지요
지난 토요일은 한국어문회 자격시험을 치르고
시험의 결과와 한 두개의 오답분석과 시험준비동안 저학년에게서
오답체크시 스스로 못하는 아이들이 있어
도토리가 사는법에 대해 동기부여를 해주었습니다
도토리 나무가 어떻게 번식을 할까요?
도토리 나무는 적당히 열매가 무르익으면 그때부터 물과 영양공급을
끊는단다.
그러면 가지 끝에 매달린 열매는 말라서 힘이 없게되고 바람이 불면
땅에 쉽게 떨어지지.
땅에 떨어진 도토리는
새로운 땅에 뿌리를 내리고 이처럼 어린 나무가 되는 것이란다.
무엇이든지 스스로 할 수 있을 때 홀로 설수 있고 새로운 생명도 꽃 피울수 있단다.
너희들도 학교에서 내어주는 과제나 선생님이 내어주는 과제등 부모님의 손을
빌지 않고 이제 스스로 해보도록 하세요.
아는 것은 자신있게 모르는 것은 그냥두어도 됩니다. 스스로 해보는 거예요
네 선생님!! 숙제 혼자서 할수 있어요
자기주도학습을 유도하기 위한 저학년 동기부여 시간이었습니다
활기찬 수업이 끝이나고 아이들의 신난 모습이 마냥 보기 좋은 한자속독 교실입니다
남은 12월 알찬 마무리를 위해 파이팅 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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