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스크립트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일부기능이 작동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알림마당

소식 및 알림, 활동모습을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페이지 정보

작성일2018-12-07 21:28 작성자윤은경 | 대구교육본부  댓글 5건 조회 7,072회

2018 대구 경북본부 송년회(후기)

본문

오늘부터 매서운 한파가 시작되는 가운데

전국의 한속가족 여러분 건강 조심하시길 당부 드리며

대구 경북본부의 송년 잔치가

2018123() 18시 웨딩아테네 13층 사파이어홀에서

따스한 날씨까지도 축하 받으며 대형 군단의 흥겹고도 멋진 막을 올렸습니다.

 

1에서는 각종 맛있는 메뉴로 만찬을 즐겼고

2에서는 곽수연 부회장님의 해맑은 사회로

              회장인사말, 25, 26기 수료식 최정수 교수님의 축사

          그리고 한삼수 본부장님의 축사2019년 회장단 발표

3에서는 요즘 대세인 안동의 숙자매(정태숙 이광숙 선생님)의 활약으로

          11개 팀별 장기자랑과 여러 가지 재미있는 게임으로 마음껏 즐기고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는 신명나는 놀이마당이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보지 못했던 선생님들의 숨겨진 장기가 얼마나 다양하고 많았던지

웃느라 입이 얼얼했습니다.

11개 팀 장기자랑의 시상을 위해 교수님과 본부장님의 공정한 심사로

3개 팀에게 주어진 본부장님의 현금 시상은 정말로 달콤한 유혹 이었습니다~ㅋㅋㅋ

모든 선생님들의 화합과 결속력에 역시 한속 가족이구나싶어 흐뭇하기도 했습니다.

우리 대구 경북본부의 선생님들은 수업만 잘 하시는게 아니라

다방면에서 못하는게 없으신 보석 같은 존재입니다.

 

세월을 붙잡고 싶어 최대한 천천히 왔는데도 어느새 2018년의 끝자락에 서있습니다.

모두들 연초에 계획했던 일들을 다 이루셨으리라 생각하며

누구보다도 열심히 최선 다해 달려왔기에 갚지고 소중한 잔치였습니다.

 

저희 대구 경북본부가 전국으 대표하는 본부로써 선생님들 한명 한명의 역할이

최정수 한자속독을 대표하는 얼굴이기에

매월 연수회와 매월 팀모임 그리고 각 기수모임 등에서

피드백(feedback)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고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여 자신을 업그레이드(upgrade) 시키면서

최정수 한자속독의 전문강사로서의 자격을 완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준 모든 선생님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단순한 가르침을 넘어 자원 없는 이 나라에서 인재양성의 목표아래

"교육자의 사명감" 이라는 큰 그림을 그려 나가길 바랍니다.

그동안 말도 안되는 모조의 방해도 끝이 났고

남은 우리의 소망은,

최정수 한자속독이 전국의 모든 초등 방과후학교에 필수과목으로 지정되길

학수고대 하고 있겠습니다.

 

이제 저는 다음 제6대 윤은주 회장님과 임원단에게 바톤을 넘깁니다.

유능한 회장단이기에

2019년에 대구 경북본부를 어떻게 성장시켜 나갈지가 기대가 되며

더 빛나고 더 단합되고 더 결속된 우리 본부가 되길 희망합니다~^^

최정수 한자속독 파이팅!!!!!

대구 경북본부 화이팅!!!!!

        ~~~~~​대구 경북본부 회장 윤  은  경~~~~~

댓글목록

이자윤님의 댓글

이자윤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훌륭하신 선배님들이 계셔 든든합니다.
회장님의 복덕으로 저희 후배들은 모두가 감사함으로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사랑과 배려가 넉넉한 행복이었습니다.^^

정태숙님의 댓글

정태숙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2년동안 수고하신 회장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낌없이 베풀어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큰 힘이되고 배우고 느꼈습니다.
사랑합니다. 회장님~~

김선애님의 댓글

김선애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 너무도 즐거운 시간으로 가득한 모습이며
행복한 시간인것 같습니다
다재다능
무소불위
멋져요
글을 보면서 사진을 보면서 힐링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윤은주님의 댓글

윤은주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윤은경회장님
2년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회장님이 계셔서 든든했습니다
사진을 보니 그날의 추억이 새록새록 올라오네요
덕분에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고맙습니다^&^

김희정님의 댓글

김희정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

사진만으로도 열기로 가득 차서 후끈했을 분위기가 생생이 전해집니다.
 
 멀리서지만 대구경남의 활약은 많은 자극과 본보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유쾌하고 좋은 소식을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