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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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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가 첫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했던날

웃지 않으면 이 교실에 들어올 수 없다는 교수님의 말씀에 이 수업은 지도사가 아니라

'나 에게 필요한 강의다'​라는 생각에 등록을 하고 '대전연수회'를 참석한뒤 더 확신이 생겼습니다.

 제 가 방과후 선생님이 되다니 지금도 떨리고 설레입니다.

잘 할수 있을지 걱정이 앞섰지만 윤지윤본부장님의 교수님께 배운대로만 하면된다는 격려와

도움에 힘입어 첫 수업을 하였습니다.

​첫 수업후 하교문자를 안보내서 다음 수업때까지 잠도 못잔일~

열심히 준비를 하고도 제대로 전달을 못하고 빠트리고 수업을 하고 집에오면 아무것도 일이

손에 잡히지 않던날 ~  등 등. . .

여러가지 우여곡절에도 어느덧 윤본부장님, 전선주쌤의 도움으로 첫 공개수업까지 무사히 끝나고

12월 수업을 남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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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최정수 한자속독의 기본자세인 웃음.긍정.배려,확신을 바탕으로 열심히 가르치는 훌륭한

최정수 한자속독 전임강사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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