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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1-25 12:08 작성자윤숙희 | 대구교육본부 댓글 1건 조회 3,940회너를 생각하는건 나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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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라마 ' 남자친구' 에서 책의 내용을 인용한 부분이 많이 나와서
감정이입이 두 배로 되어 더욱 흥미롭게 시청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한 문장이 마음에 콕 박혔습니다.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너를 생각하는 건 나의 일이었다."
김연수 작가의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이라는 소설책에서 인용된 부분입니다.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이처럼 확고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그 어떤 고난과 역경과 방해의 것이 닥쳐오더라도
모두 물리치고 이겨내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채용을 위한 면접이 이루어지는 지금 외부의 방해와 도전은 계속되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한자속독을 통해 집중력을 높이고 보다 쉽게 한자를 익힐 수 있는 자리와 수업을 마련해 주는 일은
우리 한자속독선생님들이 해야 하는 일입니다.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우리 학생들을 위한 교육은 한자속독의 일입니다.
마구 들이대는 방해의 것에 확고한 신념으로 물리치고 이겨냅시다~
최정수 한자속독 화이팅입니다.^^
댓글목록
최석님의 댓글
최석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선생님 안녕하세요.
최정수한자속독 선생님들의 올바른 역할을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해년 올해 선생님 수업에 웃음꽃이 이어지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