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한 학부모님이 제게 카톡으로 보내주신 초등학교 1학년 친구의 일기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수업 시간에 ​늘 적극적으로 발표하고 숙제도 열심히 해오던 모범생

평동초 1학년 김강모 군입니다. 매주 수요일이 한자속독 수업이 있어서 늘 기다려지고

한자 급수 7급 시험에도 도전하여 합격한 친구랍니다.​ 지난 1년간 언제나 흐트러짐 없이

진지한 자세로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는 강모 군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고 늘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이 된답니다. 아낌없는 박수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