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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3-27 10:08 작성자장현미 | 대구교육본부 댓글 5건 조회 6,424회기분좋은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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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는 졸업생이 떠나는 아쉬움과 함께 1학년 새로운 녀석들은 몇 명이까? 누구일까? 기대반 걱정반으로 신청을 기다리게 됩니다.
제가 수업하는 학교는 신규가 그렇게 많지 않지 때문에 기대없이 신청서를 거두어 확인하였습니다.
“오잉 1학년이 몇 명 들어왔네 음..내 역할은 할만큼 했네..이럼 만족해야지..암..”
모두 5명이었죠..
그러고는 번호를 저장하는데 어이쿠,,기존 하는아이의 동생이 3명이었고
또한 나머지 2명은 사촌동생들이었습니다.
어리둥절하면서도,,생각을 조금 정리해보니...얼마나 보배로운 1명 1명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첫아이의 모습에 만족스러워 동생까지 맡겨 주시고.. 사촌에게까지 등록하게 만드는 힘..
보석 중에 그 진귀한 보석 “한자속독”
한자속독들의 열매를 잘 키워 보석보다 좋은,,,
잘 배워 고위관직이 된 녀석들의 미래를 그려보았습니다^^화이팅~
댓글목록
신정화님의 댓글
신정화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얼마나 정성을 들이셨길래 넝쿨넝쿨 줄줄~
다음 팀모임때는 한자속독에 어떤 에너지를 더하셨는지
샘님의 좋은 에너지 받고 싶습니다♡
방문경님의 댓글
방문경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 정말 소중하고 보배로운 보석같은 아이들이
미래의 주역이 될수 있게 만들이라 믿습니다.~~
장현미선생님 응원합니다~~화아팅!!!!!!~ ^^
이향동님의 댓글
이향동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1학년들은 특히나 보배 중에 보배들 이지요~~
잘 지도 하여 6학년 때까지 쭉~~Go Go Go
박해숙님의 댓글
박해숙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 귀하고 소중한 우리 1학년 친구들을 한자속독으로 잘 키워
각자 자신의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우리 함께 화이팅해요!!!!~~
황경현님의 댓글
황경현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동생에 사촌까지~
온가족이 함께하는 한자속독이네요~^^
장현미 선생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