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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4-30 03:11 작성자유영미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댓글 2건 조회 3,371회

힘이되는 한통의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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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자매 둘을 보내어 수강중인 친구들의 부모님한테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이 두자매는 한자에 대해서 전혀 모른 상태에서 수업을 시작 하여 처음에는 조금 어러워했지만 한 두달 지나면서 계속 아이들의 변화가 보이고 나서 신기하다면서 직접 전화로 얘기를 해주셨답니다 아이들이 책을 너무 빨리 읽어서 그냥 책장을 넘기는것 같아 물어보니 책을 모두 이해하고 있어서 깜짝 놀라서 물어본 결과 "엄마 한자속독을 배우고 나서 책을 빨리 읽을 수 있게 되었어요."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자속독의 효과를 설명해 드렸더니 정말 좋은 방과후라고 몰랐다면서 앞으로 계속 보낼테니 잘 부탁드린다고 했습니다 이런 전화를 받을때마다 너무 뿌듯합니다 더 열심히 아이들을 지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자속독은 해를 거듭할수록 신기한 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나는것 같습니다 관심없든 친구들, 집중 못했든 친구들, 암기력이 약했든 친구들, 머리가 나쁘다고 자포자기하든 친구들, 인성이 안좋았든 친구들을 변화시키는 결과를 많이 봐 왔지만 해마다 신기한 일들을 경험할때마다 놀랍다 올해도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벌써 5명이나 변화를 보이고 있어 매 수업이 즐겁고 수업이 기다려진다...

댓글목록

김인순님의 댓글

김인순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유영미 선생님 반갑습니다~
선생님의 노력은 많은 선생님들이 알고 계실 것입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아이들의 입장에서 한자속독을
심어가시는 모습 감동입니다.
올해도 뜻대로 생각대로 잘 풀려가는군요~
언제나 선생님 파이팅 입니다~

정혜경님의 댓글

정혜경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선생님의 열정에 한자속독의 뛰어난 효과가
더해져서 늘 신기한 일들을 경험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항상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무한한 아이디어를 가진 선생님이시니
앞으로 더욱 멋진 경험들이 함께 하실거에요.
늘 감사하고, 더욱 승승장구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