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정보
작성일2019-06-01 02:36 작성자김경미 | 대구교육본부 댓글 1건 조회 3,766회한자속독은 늘 추천할 정도로 만족스럽다
본문
3월 첫 개강 후 숨 가쁘게 달려온 석 달입니다.
1분기 종강 후 연이은 2분기 개강이지만
한 분기를 사고 없이 무탈히 마무리했다는
긴 숨을 내쉬게 되는 날입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
종강 안내 메시지에
*항상 감사한다.
*고생하셨다.
*다음 분기도 잘 지도 해 달라.
*한자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너무 잘 가르쳐 주시고 열정적인 우리 선생님 멋지다.
*건강 챙기셔라.
등등...
든든한 격려와 응원의 말씀 덕에
저는 내일도 즐겁고 보람찬 마음으로
아이들을 만날 기대에 부풀어 있습니다.
풍선처럼..
방방떠서..ㅎㅎ
이번 분기는 어머니들의 여러 말씀들 중
“한자속독은 늘 추천할 정도로 만족스럽다.”는 말씀이
feel ~~ 팍!
감동 100%로
꽂힙니다.
2학년 어머니께서 담임선생님과 면담하며
담임선생님의
“우리 아이가 1학년 입학을 했어요. 어느 방과 후를 들으면 좋을까요?”
라는 질문에
“한자속독부 최고에요, 한자속독부 적극 추천합니다.”라고 했더니
선생님 왈
“호호 우리 큰아이 5학년인데 한자속독부 학생입니다.”
하시며 서로 웃었다는 또 다른 이야기와 함께
pick ~~ 팍팍!
공감 100%로
팍팍 꽂힙니다.
전 년에 이어 다시 한 번 신규 학교 개강을 하게 되며
피로도가 높았던 터라
서로를 믿고 신뢰하는 기존학교 수업에
편안함을 가장한 정성 들일 힘이 없음이 되지 않으려
돌아보고 돌아보며 보낸 석 달입니다.
참 감사하게도
기존 학교 - 기존 학생의 수강 변동 없이
무탈히 또는 선착순 안에 들기 위해 한 바탕 소동을 치루고
2분기를 개강합니다.
신규 학교 또한
전년 선생님께 배우던 기존 학생들의 “너무 재미있다.”는
반응으로 아이들을 무탈히 컨트롤한듯합니다.
엄마들은 선생님이 바뀌어 내심 불안한데..
아이들은 재미있다고 하니..
많이 궁금하셨는지
이번 공개수업 참관 부서 1위로 등극시켜주셨네요~
수업 내용도 어찌나 세밀히 관찰 하시던지~~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긍정적 내용의 좋은 평가들에 감사하며
1분기 마무리 잘 하고
기쁘게 2분기 개강합니다.
“한자속독은 늘 추천할 정도로 만족스럽다.”
신규학교에서도 곧 들리게 될 소리겠지요.
수업을 한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고
이젠 홀로 1시간, 1분기, 1년의 수업 설계도
할 수 있을 만큼의 실력이 쌓였지만
내겐 여전히 한자속독은 없어서는 안 될 핵심 병기입니다.
한자속독은 아이들과 나를 이어주는 매개체이며
그 자체가 아이들의 관심, 흥미, 집중을 유발시키는 도구이며
프로그램화 되어 있는 일연의 과정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교육효과 또한 탁월합니다.
“한자속독은 늘 추천할 정도로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유지하고 듣기위해
2분기도 한자속독만 잘 가르치려합니다.
오는 여름~~아이들을 한자속독이 주는 즐거움에 풍덩 빠뜨려보렵니다^^
댓글목록
곽현숙님의 댓글
곽현숙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 성공적으로 1분기와 공개수업 잘 마무리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신규학교에서도 역시 한자속독!, 역시 김경미선생님!이란 말 곧 들으실거에요
선생님의 기본에 충실하지만 뭔가 특별한 수업은 늘 다른 사람을 매료시키는 것 같아요
2분기도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한자속독의 김경미선생님은 늘 존경할 정도로 감동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