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스크립트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일부기능이 작동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알림마당

소식 및 알림, 활동모습을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페이지 정보

작성일2015-02-24 10:23 작성자이상현 | 광주,전남  댓글 17건 조회 27,657회

말로 주는 상처

본문

말은 다리가 없어도 돌아다닌다.

 - 말리 속담 -

 

 

 

때로는 자기가 하는 말에 특별히 귀를 기울여야 할 때가 있다.

 

마음에 상처를 입었을 때 자신의 기분을 표현하는 말을 생각해 보라.

 

 '마음이 쓰라리다','마음이 갈기갈기 찢기는 것 같다', '고통스럽다', '죽어간다' 등 주로 강렬한

 

표현이 많다.

 

당신은 자신에게 하는 말과 행동에 대해 이처럼 많은 관심을 가진 적이 있는가?

 

말은 우리에게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방아쇠가 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하는 말에 대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마음의 상처가 아물지 않는 고통스러운 일이 있다면 도움의 손길을 찾는 것이 좋다.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감정을 치유해주는 연고이며 그것은 사랑과 웃음이라는 약상자 속에서

 

찾을 수 있다.

 

마음을 만드는 주재료는 사랑이다. 살면서 사랑하고 사랑받는 데만 쓴다면 평생 별 문제가 없을

 

것이며, 간혹 마음에

 

틈이 생기기 시작할 때도 사랑이 있으면 금방 고칠 수 있다.

 

그러나 사랑이 스며들어 완전히 회복시킬 때까지 일시적인 도움이 필요할 때에는 유머와 기쁨

 

이 효과 만점의 접착제가 되어 준다는 것을 잊지 마라.

 

지금 당신은 누군가에게 말로 상처를 주지 않으십니까?

 

 

댓글목록

류영옥님의 댓글

류영옥 작성일

이상현 선생님 안녕하세요.
말로 주는 상처가 몸으로 주는 폭력보다 더 무서울때가 있지요.  항상 본인이 하는 말에 귀기울여야 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울강서 원미본부 류영옥

장병희님의 댓글

장병희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이상현 선생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내가 내입으로 내뱉은 말 결국 나 자신에게 하는 말이지요~
다시한번 말에 대해 상기시키는 글 감사합니다.
숙지하겠습니다.
-부산중부본부 장병희-

김영례님의 댓글

김영례 작성일

이상현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글을 읽으니
"들은 귀는 천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란
글귀가 떠 오릅니다.
쏟아진 물은  다시 주워 담을수가 없겠지요?
잘 읽고 갑니다.
~~~광주 전남 본부 김영례~~~

하재경님의 댓글

하재경 | 강원,충주,제천본부 작성일

이상현 선생님 반갑습니다.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ㅡ강원,충주,제천교육본부장 하재경ㅡ


황미소님의 댓글

황미소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이상현 선생님 반갑습니다.
올려주신 "말"에 대한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너도 나도 자신이 무슨말을 하는지조차
잘 헤아리지 못하고 무심코 상대에게 던지는 말들이
너무 많지요. 그래서 말한마디로 원수가 되기도 하는 듯
합니다. 자신이 내뱉는 말에 대한 책임감을 다시 한번 더
일깨워주시는 듯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글 더 많이 올려주세요~
-부산 중부본부 황미소-

권현진님의 댓글

권현진 작성일

이상현 선생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글을 읽고, 쉽게 내뱉는 말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한마디 말이라도 하기전에 항상 신중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부산 중부본부 권현진-

최승애님의 댓글

최승애 작성일

이상현선생님 반갑습니다
말에대한 좋은글 감사합니다~
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않지요.
고운말, 바른말, 사랑이 담긴말을 해야겠노라
다짐해봅니다
'말로서 말이많으니 말말을까 하노라'
는 옛시조가  생각나네요^^

서울 강남본부  최승애

형석경님의 댓글

형석경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이상현 선생님. 반갑습니다.
한 번 내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가 없어
정말 신중해야 함에도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수에 실수를 많이 하지요.
의도적으로 남에게 해를 입히는 말도 있고
자신도 모르게 남의 가슴에 상처를 내는 말들도 있습니다.
말의 중요성은 우리 속담에도 있듯이
"말 한마디에 천냥 빚도 갚는다"고 하니
정말 말을 할 때는 신중하게 해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을 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내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부산 서부 형석경

박순조님의 댓글

박순조 | 포항,경주교육본부 작성일

이상현선생님 안녕하세요^^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상대에게 힘을 주고 용기를 주는 말은
곧 나에게도 힘과 용기를 주지요.
좋은글 마음에 새깁니다~~
이상현선생님 늘 화이팅입니다^^
포항경주교육본부장 박순조

박은희님의 댓글

박은희 | 서울강북구,송파구본부 작성일

이상현선생님, 안녕하세요?
늘 귀하고 좋은 글들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읽다보니 생각나는 글이 있네요.

"우리 뇌의 자율신경계는 주어를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가 남을 욕하거나 탓하면 우리의 뇌는
자신을 욕하거나 탓하는 것으로 받아들여
스트레스를 받는다."

선생님 덕분에 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늘 신중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서울은평, 강북본부장 박은희***

우정미님의 댓글

우정미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작성일

이상현 선생님 안녕하세요*^^*
좋은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을 읽으면서 나는 말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나 하고
반성을 하게되었습니다.
폭력보다 폭언이 더 무섭습니다.
한마디 말을 한다해도 어떤 말을하느냐에 따라
빚을 갚을 수가 있을수있고, 한대 맞을수가 있습니다.
말을 하기전에 한번 생각해보고 말을하도록 하겠습니다 ^ ^

-경남본부 우정미-

류차영님의 댓글

류차영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이상현 선생님 반갑습니다^^
선생님 글을 보니......
마더 테레사 께서 하신 말이 생각나네요
"생각을 조심 하세요
 언젠가 말이 된다는..."
늘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는것이지만
무심코 나와 버리는 말들을 다시금 생각나게 하는 글~
실천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울동작 관악 강남 경기 김포본부 류차영^^

권기두님의 댓글

권기두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상현 선생님
선생님 글을 보며 말로 인해서 힘들었던 기억이 살아납니다.
새로운 학기를 시작하기전에 감동받은 마음을 잊지 않고 수업에 임하면
저에게 분명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부산 권기두-

이문숙님의 댓글

이문숙 | 서울금천,성북,구로,영등포구,경기광명,용인본부 작성일

이상현 선생님 반갑습니다.
지난 주 동기부여시간에 말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로 결론을 내렸는데요. 아이들도 끄덕끄덕 하더라구요.
말의 힘은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서울 금천, 영등포 이문숙-

박희제님의 댓글

박희제 작성일

이상현선생님~
내가 뱉은말이 내생각이 되고 다시 말로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말 한마디로 상처가 될수도 있고 사랑의 접착제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우리아이들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근숙님의 댓글

박근숙 | 서울노원구교육본부 작성일

이상현선생님!
반갑습니다
여러번 선생님글을 읽으면서 언젠가 뵈온듯이 친말감 마저드는군요
선생님말씀에 많이 공감하면서 나 자신도 돌아봅니다
 떡을 던지면 떡이돌아오고 돌을 던지면 돌이돌아온다는
부매랑의 법칙을 되새겨보는 아침입니다 
이상현선생님  고맙습니다
ㅡ서울노원본부 박근숙 ㅡ

조현아님의 댓글

조현아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이상현 선생님! 반갑습니다.^^
언젠가 무심코 내뱉은  '말'이..
누군가를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니
명심 또 명심하겠습니다.
(긍정을 항상 습관화하여야겠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부산중부본부 조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