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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08-22 18:52 작성자이상욱 | 충남본부(서산,당진,계룡,천안,아산) 댓글 10건 조회 8,709회"48분 기적의 독서법" 독후감입니다.
본문
"48분 기적의 독서법"을 접하고서 나를 다시 돌아볼 기회와
초등학생을 상대하는 한자속독 선생님들이
현장에서 학생들의 자질과 동기부여할 수 있는 좋은 책이라 생각되어
부족하지만 이렇게 몇자 적어 봅니다.
난 솔직히 대전세종 박태원본부장님의 추천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내 나이가 70이 다 되어가는 데 나는 과연 몇 권의 책을 읽었는가?라는 자괘감과 더불어 과연 내가 젊었을 때 이 책을 접했더라면 저자와 같이 내가 다니던 직장을 과감히 사표를 내고 인생의 길에 도전 해 봤을 것인가?라는 질문을 수시로 해 가면서 단숨에 읽어 내려 갔다.
결론은 과거에 내가 살아오면서 300여권도 못 읽었을 지식을 가지고 남 앞에 선다는 것이 부끄럽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지금의 내가 살고 있는 위치가 바로 내가 만든 것이라는 생각을 함으로써 나를 다시한번 돌아보는 계기를 갖게 되었다.
비록 늦으막한 나이에 한자속독을 만나
웃음이 있는 한자속독선생님,
긍정을 가진 한자속독선생님,
그리고 항상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한자속독선생님
아울러 한자속독의 매력에 빠저 열정과 확신을 지닌 한자속독 선생님의 자세를 되새겨 보면서
지금부터라도 저자가 주문 한 것처럼 집중적인 독서습관을 만들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강하게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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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48분 오후48분
3년에 1000권의 집중적인 독서목표
이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 과정에서 이 목표를 비록 달성하지 못했다 할 지라도
내게 남는 것은 엄청난 수준의 독서습관과 책을 읽는 속도의 증가와 더불어
적어도 책에서 얻는 기쁨을 만긱할 수 있을 정도는 될 것이라고 확신하면서
지금부터 시작하련다.
저자는 자신이 우리나라 모든 사람이 생각하는 최고의 직장을 버리고 스스로의 길을 선택하면서
얻은 교훈과 자신의 현재의 위치를 정말 실감있게 쓰고 있으며,
막힘없는 문체로 이 책을 써내려가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소프트뱅크의 손정의회장, 김대중대통령, 이랜드그룹 박성수회장, 교보문고 신용호회장,
위대한 발명가 에디슨, 미국대통령 에이브러험 링컨, IT혁명을 선도한 빌게이츠,
장애인이면서도 위대한 여성 헬렌켈러,
영국의 위대한 정치가 윈스턴 처칠, 일본의 작가 나카타니 아끼히로,
시골의사 박경철, 민들레영토 지승룡사장,
고려대 김용옥교수, 프랑스의 영웅 나폴레온, 중국의 국부 마우쩌둥,
작가 알베르또 망구엘등
각 분야에서 성공한 수많은 사람들을의 기본이 어느 계기가 되었을 때 집중적인 독서로
3000권이상의 책을 읽은 독서광들이었다는 점을 독자들에게 각인 시키고 있다.
위에 언급한 많은 성공한 사람들 중에
나는 30세때 교보생명에 간부후보생으로 입사하면서 1년의 연수 기간동안 매주 1회씩
신용호회장을 수없이 만날 수 있는 행운을 얻었었다.
신용호회장은 초등학교도 나오지 못했는데도 정말 놀랄 정도의 기억력과 통찰력과 웅변력을
가지신 분이었는데 1년동안 매주 토요일에 오셔서 60여명의 교육생에게 인생이야기를 할 때
“맨손가락으로 소나무에 구멍을 뚫어라”라는 정신으로 살아야 한다며
2시간 아니 기분이 좋으시면 3시간 4시간도 마다하지 않고 자근자근 말씀하시던 그였다.
그뿐이랴?
천안에 계성원이라는 연수원을 지으면서 함께 일할 때에는
건축, 음식, 그림, 놀이문화, 디자인, 인테리어, 방짜유기, 고전, 숙실의 구석구석, 식당 어느 분야이던 “이렇게 해야 합니다” 하면서 설명하는 그 이론과 실제를 분야마다 서너시간 말씀하실 때는
정말로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당시에는 그가 1000일독서를 했다는 말씀은 한마디도 없었는 데
이 책을 접하고서야 그 분이 집중독서를 통해서 얻은 그 지혜와 혜안이 있어
교보생명을 창립하시고 언제나의 말씀처럼
이나라의 청년과 국가의 장래를 위해서는 책을 읽는 터전(교보문교)으로 와서
마음대로 책을 읽을 수 있는 교보문고를 건립하겠다는 의지가
돌아가신 지금에도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오늘 48분 기적의 독서법” 독후감을 쓰면서 다시한번 다져본다.
대한민국에는 지금까지 노벨상이 나오지 못했다.
김대중 대통령의 평화상이 전부다.
지금의 초등학생 및 중학생에게 교수님께서 심혈을 기울여 발명하신 한자속독TM을
보다 많이 전파하여 우리의 어린 청소년들이 집중력을 가지고 학문을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며, 아울러 한자속독을 통해 얻어진 독서능력 향상으로
이 책에서 말하는 집중적인 독서법을 적극 권장하여
초등학교때 3000권의 책을 독파할 수 있는 길을 적극적으로 알려
한자속독TM 을 배우고 익힌 학생들 중에서 미래의 성공적인 인재가 많이 나와
노벨상은 물론이고 경쟁하는 글로벌시대에서 세계를 이끌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위대한 지도자들이 나타나리라고 확신한다.
대전 세종 이 상 욱
댓글목록
진태하님의 댓글
진태하 | 인천교육본부 작성일
이상욱 선생님
좋은 글 찬찬히 읽었습니다.
그리고 한참 눈감고 생각에 잠겼습니다.
본인의 부족한 독서생활을 되돌아보면서.
뒤늦은 일이지만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한자속독을 통해
독서의 기틀을 마련해 주고 싶습니다.
그들 속에서
성공적인 인재가 많이많이 생겨날 것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한자속독과 함께 하는 것이 마냥 즐겁습니다.
선생님
거듭 감사드립니다.
인천교육본부장 진태하*
이상욱님의 댓글
이상욱 | 충남본부(서산,당진,계룡,천안,아산) 작성일
진태하선생님의 댓글 잘 읽었습니다.
선생님이 생각하신대로 한자속독을 통해
독서의 기틀를 만드는 것이 정말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가르치시는 학생들 중에서
미래의 인재가 많이 생기기를 기원 합니다.
대전세종 이상욱
최현진님의 댓글
최현진 | 광주,전남 작성일
이상욱 선생님
선생님의 글을 보면서 제가 70이 되었을땐 책을 몇권이나
읽었을까? 하고 미래를 상상해 봅니다.
선생님 덕분에 좋은 실천 목표를 가지게 됩니다.
자신의 발자국을 돌아보시는 모습에 응원을 합니다.
멋지십니다. 화이팅~~입니다.~
광주전남 최현진
이점남님의 댓글
이점남 | 광주,전남 작성일
이상욱 선생님 반갑습니다.
수업 준비하느라 새벽에 눈을 떴는데
일찍 일어난 새가 먹이를 많이 주어 먹듯이
훌륭하신 분들을 홈피에서 만났습니다.
“맨손가락으로 소나무에 구멍을 뚫어라”라는 정신으로 살아야 한다.
진심과 최선의 단어를 가슴에 새기며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고자 노력하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광주 전남이점남-
이상욱님의 댓글
이상욱 | 충남본부(서산,당진,계룡,천안,아산) 작성일
이점남선생님 반갑습니다.
어제 직무연수에 다녀 오셨을 텐데
아침부터 수업준비 하신다니 많이 피곤하시겠습니다.
광주분들이 원래 부지런하고 정열적이시자너요.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고 훌륭한 수업 하시어
미래의 큰 인재를 만들어 내시기 바랍니다.
오늘 최정수교수님께서 대전에 오십니다.
찾아 주셔서 감합니다.
대전세종 이상욱
김채련님의 댓글
김채련 | 포항,경주교육본부 작성일
안녕하세요ㆍ선생님
글을 읽고 나니 참으로 많이 부끄럽습니다ㆍ
아이들보다 더 많은 책을 읽어야 하는데&#4514;
간혹 바쁘다는 핑계로 독서를 뒤로 미뤘거든요
나 자신을 조금더 다그쳐야 할 것 같습니다ㆍ
어제 잠깐 지만 오래 기억하겠습니다&#4514;
포항 경주 본부 행복한 강사 김 채련
이갑수님의 댓글
이갑수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작성일
이상욱 선생님, 어제 부산 행사가는 차중에서도 말씀 들었는데, 정말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저도 지금 책 읽는 중인데, 정말 책을 단시간에 천권 이상 읽게되면 그런 능력 들이 생길 수 있다는
글 내용이 신기하면서도 쉽게 믿어지기 않지만, 나도 한번 실천 해 보고 싶군요. 저도 아직 뭔가를
해 볼 수 있는 충분한 나이라서 말입니다.
대전 세종 이갑수
이상욱님의 댓글
이상욱 | 충남본부(서산,당진,계룡,천안,아산) 작성일
아하~~~ 그 열정이신 우리 2팀장 김채련선생님이 들어 오셨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김채련선생님의 그 열정이 많은 선생님들의 귀감이 되었을 것입니다.
언제나 행복하고 즐거운 모습은 역시 한자속독TM에서 나오는 거겠죠?
언제나 앞서가는 김채련 선생님의 모습을 환호합니다.
대전세종 이상욱
이상욱님의 댓글
이상욱 | 충남본부(서산,당진,계룡,천안,아산) 작성일
이갑수 선생님 어제 잘 주무시었지요?
저자가 쓴것처럼 많은 예들이 그렇게 증명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갑수선생님!
인생의 시작이 60부터라고들 하는 데 이제 시작이고
안중근의사가 사형당할 때 마지막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라고 물었을 때
책을 읽고 싶다고 하여 죽는 순간에도 마지막에도 책을 읽었다고 합니다.
혹여 목표를 정해 놓고서 다 못한다해도 남는것은 지혜와 예지가 아닐런지요?
이갑수선생님이 대전세종본부에서 앞장서시어 대전이 황금어장임을 증명하실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대전세종 이상욱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작성일
이상욱 선생님 반갑습니다
모든 일에 항상 열정적으로 임하시는 모습에 항상 감동 받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 조차도 무색하리만큼 활동적이신데 사실 혹 건강을 잃지나 않을지 걱정입니다.
전국의 어린이들, 아니 전 국민이 독서가 생활화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우리 대전세종 지역 모든 학생들이 한자속독TM의 매력속에 푹 빠지는 그날을 그려봅니다.
-대전세종 교육본부 박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