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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10-21 02:01 작성자안세걸 댓글 5건 조회 5,375회새내기 인사드립니다~
본문
'多不有時' 선생님들은 이 말의 뜻을 아시는지요?
시간은 있으나 많지 않다? 산골 어느 마을의 허름한 화장실 문짝에 적혀있는 多不有時는
화장실을 의미하는 W.C를 촌부가 '다불유시' 발음 그대로 적어 놓은 글자일 뿐이었는데
우연히 이 글을 보게된 등산객은 도무지 그 뜻을 알수 없었던 것을 풍자한 유머입니다.
이렇듯 저도 한자에 대한 공포증이 있을 정도로 한자 실력이 없지만 친구의 소개로 교수님의
두뇌계발 한자속독TM의 우수성 즉 집중력 강화, 기억력 향상, 장기기억, 독서능력 향상 등
열강을 듣고 곧바로 수강 등록을 하게 된 서울 경기대학교 30기 새내기입니다.
아직은 썰물이 밀려간 바닷가 처럼 황량해 보이지만 '밀물은 반듯이 들어 온다'는 진리를 믿고
한자속독TM의 우수성에 자부심을 갖고, 교수님의 가르침과 선배 선생님들의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선배 선생님들의 많은 격려 부탁드리면서 새내기 인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서울 경기대학교 30기 안세걸>
댓글목록
이상욱님의 댓글
이상욱 | 충남본부(서산,당진,계룡,천안,아산) 작성일
하하"多不有時" 아주 멋있는 말입니다.
"시간은 있으나 많지않다"
항상 바쁘다는 말을 하면서도 바쁜사람이 일을 잘 할 수 있답니다.
"多不有時" 잘 기억 하겠습니다.
안세걸 선생님 반갑습니다.
홈피에 새내기로 오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자주 들르시면 한자속독에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답니다.
글을 보면 재미도 있구요.
댓글도 달구 싶구요.
또 글을 올려 놓으면 궁긍즘도 쏠쏠하게 올라 오지요.
내글에 과연 댓글이 얼마나 달릴까?하면서 매일 들르게 된답니다.
즐겨찾기에 저장하면 아주 쉽게 들어올 수 있구요.
안세걸 선생님의 글을 읽으니 대단한 문장력을 가지신 것 같습니다.
"썰물이 밀려간 바닷가 처럼 황량해 보이지만 "밀물은 반듯이 들어 온다""
아주 멋진 문학적표현 멋있습니다.
김미란님의 댓글
김미란 | 인천교육본부 작성일
안녕하세요~안세걸선생님~~
융합교육 두뇌계발 한자속독TM
선생님이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서울 경기대 30기 월요반 모든 선생님들
앞 날에 밝은 미래가 열려지길 기원합니다
30기 회장님.총무님.안세걸선생님.모든 선생님 화이팅입니다
박근숙님의 댓글
박근숙 | 서울노원구교육본부 작성일
안세걸선생님 반갑습니다
안세걸선생님이 "말은 입술의열매이다"
책을 펴내신 작가님이신걸 이상욱선생님 모르셨지요?
꼭 들 읽어들 보시기바랍니다
명사들의글에 사색을 곁들인 재미있는 책입니다
선생님께서는 한자실력을 겸손하게 표현해셨지만
수료후엔 엄청난 폭풍을 일으킬 조짐이 일고있답니다
수료중임에도 선배들연수회도 참석하시는 열정과 배우려는 자세는
선배들에게도 재점검하라는 가르침을 주시기도하지요
노숙자도 과로사로 죽을만큼 안바쁜 사람이 없는 요즈음
바쁘다는 궁색한 핑게말고는 게으름밖에는 도무지없어
홈피를 게을리하다가 오늘 은빛대학 수업 준비차 잠시들려
선생님글에만 댓글을 달고나갑니다
"모두들 미안 "(민국이 말)
제가 이년전에 써먹은 多不有時 다시해도 다 잊어버려서 또 웃으시긴하지만
할것이 쫌 많고 리바이벌은 왠만하면 안하는 성미라서 ㅎ ㅎ
훌륭하신 안세걸작가님과 함께 가는 길이 마냥 행복합니다
아자! 아자! 화이ㅡ팅!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작성일
안세걸 선생님 환영합니다.
한자속독tm과 만난것은 분명 행운입니다.
다불유시 재치가 넘치는 글이네요.
"추운 겨울이 가면 봄은 반드시 온다" 밀물얘기와 비슷하나요.
훌륭한 한자속독 전문강사가 되시길 ...
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 서울금천,성북,구로,영등포구,경기광명,용인본부 작성일
안세걸선생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한자속독 가족이 되신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정수교수님의 훌륭하신 가르침 하나도 놓치지 말고 잘~ 배우시고,
재수강도 꼭! 하시고,
선배선생님들의 노하우, 또한 아주 중요한 홈페이지 활용 잘하셔서
한자속독의 훌륭한 , 멋진 강사로 우뚝 서시길 기원드립니다^^
안세걸선생님과 서울,경기 30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