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자속독 선생님들^^

학부모상담 내용 중 기억에 남는 것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지난주 일이였습니다.....

우리 **이의 수업에 관한 상담이였습니다....

저는 수업에 10분 이상 늦는 친구들은 바로 학부모님께 문자를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몇 번의 문자를 보시고 전화가 오셨습니다.....

어머님의 입장과 아이의 입장을 더 상세히 듣게 되었습니다....

2학기에 들어와서 **이가 친구들과 놀다가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놀다가 지각을 하였다고

전해 들어 다음 타임수업에 있는 형과 같이 수업을 듣는 것을 어머니께 권해드렸습니다.....

“선생님, 작년에 우연히 제가 한자공개수업을 갔었습니다. 초시계에 맞추어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해 내시는 열정적인 모습에 반해서 올해는 우리 아이들을 꼭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신청을 했었습니다.

매번 이렇게 아이들에게 신경을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이와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

라는 말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역시 한자속독입니다.

교수님이 가르쳐 주신 그대로..... 했을 뿐인데 학부모님의 무한 신뢰와 함께 믿음을 얻었습니다....

한자속독의 기본자세인 웃음, 긍정, 배려, 확신을 실천하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님과의 소통으로 친구들이보다

한자속독을 먼저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