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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1-17 21:57 작성자정미란 | 강원,충주,제천본부 댓글 6건 조회 5,711회면접연습은 잠꼬대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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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는 매운 겨울날씨 모든게 꽁꽁 얼어붙어 아주 추운 날씨입니다.
날씨가 추운건 그래도 견딜 수 있습니다.
강원도는 방과후 교육이 시간당 강사료와 말도 안되는 정원제로 어느 때보다도 더 힘들고 어렵습니다.
마음까지 얼어버렸습니다.
누군가 그랬죠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이 어려운 고비를 넘으면 저 멀리 평화와 안정된 시간이 분명 오리라 믿고 현재
맡고 있는 우리 똘망이들을 더 사랑하고 미래의 대들보들을 확실하게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모두들 “합격했다” “재계약 됐다” 연일 홈피글들이 완전 도배를 한것을 보고
한자속독이 자랑스럽기도 하고 부럽기도 합니다.
저는 아직도 합격소식을 전하지 못해 글을 어떻게 올리지? 미안한마음뿐입니다.
목요일 1차 서류합격을 통지 받았습니다. 강사지원서류를 접수해 놓고 기다리는 시간이
무척도 길게 느껴졌습니다.
하재경 본부장님께 바로 알려드렸더니 면접연습을 해야 하니 본부로 오라고 합니다.
원주회장 이선희 선생님도 함께해서 면접에 나올만한 질문을 만들어서 간단하고 전달력
있는 대답을 연습했습니다. 함께한 신입선생님도 열심히 연습하면서 자신감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음으로 양으로 도와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불편한 오늘밤?을 지나면 새날엔 처음으로 경험하는 면접을 보게됩니다.
“한자는 2배이상 빠르고 장기 기억되며 확실한 정독훈련으로 독서력이 향상됩니다.“
잠꼬대로 한 이야기라고 하네요
하 하 하^^
이젠 한자속독 전문강사 맞죠
댓글목록
서정수님의 댓글
서정수 작성일
선생님! 여기까지 마음이 느껴지네요!
많이 노력 하셔서 면접 때 아마 자연스럽게 잘해 내실거 같아요!
합격 진심으로 기도 드립니다.
오늘 화이팅 하세요!
경주.포항 본부 서정수 올림
박근숙님의 댓글
박근숙 | 서울노원구교육본부 작성일
정미란선생님 반갑습니다
얼마나 간절한 마음이었을까 짐작되고도 남습니다
잠꼬대까지 하셨으니 말이지요
선생님은 꼭 합격하실겁니다
훌륭하고 자상하신 하재경본부장님과
이선희 선생님같이 훌륭하신 선생님들과 함께
면접연습을 하시는 건절한 바램이 하늘에 다달았을것입니다
정미란 선생님 합격을 기원하며 화이ㅡ팅입니다
서윤미님의 댓글
서윤미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강원도의 말도안되는 행정으로 선생님들이 얼마나 힘드시고 사기가 떨어지셨을지 마음이 안좋습니다.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이시기를 지나고나면 좋으날이반드시 오리라 믿어봅니다! 선생님 ! 기운내세요!
하재경님의 댓글
하재경 | 강원,충주,제천본부 작성일
정미란 선생님 반갑습니다.
2015년 여러가지 힘든 역경 가운데서도 묵묵히 견뎌내며
애써주신 선생님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권상숙님의 댓글
권상숙 | 경기구리시,양주시,하남시,광주시본부 작성일
정미란 선생님
안녕하세요
2016년도는 강원본부의 해가 될겁니다
열정적인 정미란 선생님의 기대가 헛되지
않으리라 기대됩니다
명품 교육이기 때문에~~
강원본부화이팅~~
전선주님의 댓글
전선주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정미란 선생님 반갑습니다^^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꿋꿋하게
한자속독의 가치를 알리고 계시는
강원도 한자속독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강원도 방과후 시간당 강사료의 처우개선이 하루 빨리
되길 바랍니다. 힘내십시요. 힘껏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