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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3-14 22:35 작성자노선봉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댓글 1건 조회 4,724회한자 속독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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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라기 보다는 놀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3시간이 훌적 지나 강의가 종료되는 것이 아쉽다 할 정도였습니다.
놀이에 집중하다보면 어느새 학습이 되는 과정이 놀라웠고 이제 시작이지만 한자 속독 프로그램에 대한 우수성을 보게 된 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 것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32기가 이제 어엿하게 임원진도 인선이 되었고 앞에서 수고해주시는 임원진들께 박수를 보내며 힘드시지 않게 결정된 일들 열심으로 따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난 첫주 보다 선생님들의 수업 참여 모습이 더 적극적이고 자발적이며 활기한 모습이어서 정말 보기 좋았으며
제 자신도 한자속독에 대한 강한 신뢰가 더 생긴 것 같습니다.
멀리 지방에서 부터 열일 젖혀놓고 강의를 받으러 오신 많은 선생님들의 열정과 노력들이 교실 가득 그리고 제마음까지
깊숙이 자리하는 것을 느꼈을 정도였습니다.저도 더욱 분발해야 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각자의 사정이야 어찌 되었건 이렇게 32기로 한자리에 모인 여러 선생님들과의 한자속독 강사교육 수강 과정이 즐겁고 재미있을거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열정으로 강의 해주시는 교수께 감사하는 마음과 선배 선생님들의 혁혁한 성공 사례를 보며
제 자신도 수업을 통해 스스로 변화하는 태도와 긍정적인 마음 그리고 웃음과 배려를 배우고 익히겠습니다.
미래의 대한민국을 책임질 우리 아이들에게 제대로된 한자 교육을 시킬 수있는 능력을 쌓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했습니다.
댓글목록
박순조님의 댓글
박순조 | 포항,경주교육본부 작성일
노선봉선생님 안녕하세요^^
한자속독가족이 되신걸 환영합니다.
훌륭한 교육을 선택하신만큼 교수님의 가르치심대로
긍정, 확신으로 나가시어
한자속독으로 꿈꾸는 일들이 잘 열매맺기를 기원드립니다.
교육 잘 들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