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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3-17 08:45 작성자김수미 댓글 8건 조회 7,290회한자속독이라서 가능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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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기초라 입학식에 신규생 등록에 정신 없이셨지요?
전국의 한자속독 선생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저 또한 정신 없는 학기초를 보내고 이제야 정신을 좀 차리게 되었네요
정신없는 학기 초를 지내고 한숨 돌리고 나서 보니
참 뿌듯한 일들이 있었답니다.
제가 한자속독 강사 수료를 하고 맨땅에 해딩하듯 무작정 시작했던 학교 수업에
1학년으로 입학해서 처음 등록한 친구가 지금 4학년이 되었더라구요~
정말 오래 되었구나.. 생각을 해 보며
처음 이 수업을 시작할때 얼마나 부족했었을까? 그런데도 이 부족한 선생님을 믿고
수업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얼마나 고맙고 기특하고 또 뿌듯했었는지~
아직도 6학년까지 계속 할거라는 이 친구의 말에 한자속독 강사의 자부심을 느끼며
정말 한자속독 수업을 듣는 친구중에 오래된 친구가 제법 많더군요
제일 오래된 친구가 4년 또 3년 그리고 그만뒀다 다시 들어오는 친구
할머니께서 시간이 안될것 같다고 말렸는데도 한자속독 수업은 꼭 해야 된다고 ~
친구 2명까지 데리고 온 6학년 친구
수학 방과후랑 시간이 도저히 안 맞아 그만 하려다 한자속독 하고 수학 방과후를 가는 6학년 형아를 보고
꼭 다시 해야 한다며 수업 듣는 5학년 친구
수업 방해하는 친구는 안들어도 좋다고 얘기해도 싫다며 계속 듣는 2학년 개구쟁이 친구
이렇게 돌아보며 이 친구들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하고 감사한지...
정말 한자속독 강사 하길 잘했다... 다시한번 가슴 속 깊이 뜨거운 감정이 올라옵니다.
앞으로도 한자속독 강사로서 열심히 수업해서 이 친구들이
우리나라의 든든한 인재가 되도록 만들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김채련님의 댓글
김채련 | 포항,경주교육본부 작성일
김수미쌤 안녕하세요
기특하고 기특하네요
선생님도 선생님의 제자들도
한자 속독의 마력에 모두들 풍덩풍덩 빠졌네요
더운여름 시냇가에 너도나도 뛰어 들듯이요
그 시원함에 뛰어 들길 잘했다고 신나들하죠
그게 바로 한자속독의 마력이죠
앞으로도 신나게ᆞ시원하게 수업해서
미래 인재를 키워주세요
손정희님의 댓글
손정희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김수미 선생님 안녕하세요.
3월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프로그램과 함께하는 선생님들이 있기에 언제나
든든한 한자속독입니다. 올해도 승승장구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미옥님의 댓글
이미옥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김수미선생님 반갑습니다.
1학년에 입학하면서 함께 한 친구가 졸업할때까지
같이 간다는 것은 정말 한자속독이라 가능한것 맞습니다.
다른 어떤 과목도 6년을 함께 하기가 힘든 현실인데
한자속독은 정말 끝까지 함께 하려는 학부모님과 이이들
때문에 강사로서 더욱 힘이나고 책임감도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김수미선생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
권경화님의 댓글
권경화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김수미선생님 반갑습니다.
꼭 배우고 싶고 공부하고 싶은 한자속독수업이기에
바쁜스케쥴에도 불구하고 다른과목을 빼서라도
아이들은 한자속독교실로 발걸음을 하나봅니다..ㅎㅎ.
두뇌계발시기에 꼭 필요한 한자속독수업...
올 한해도 귀하고 멋진 보물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수업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김수미선생님~ 늘 옆에서 응원합니다. 화이팅~^^
김명애님의 댓글
김명애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또한 그러한 날이 몇년 후에 다가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이제 막 첫걸음을 뗀 제겐 김수미선생님 같으신 선배선생님들이 모두 다 롤모델이셔요.
앞에서 잘 이끌어주시고, 저도 열심히 따라 가겠습니다.
정재은님의 댓글
정재은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김수미 선생님 안녕하세요
바쁜 3월을 보내고 계시는군요..
몇년을 계속 수강을 한다는 것이 쉬운게 아닌데
한자속독이기에 가능한 것같습니다.
올해도 열심히 즐겁게 수업하시길 바랍니다
조민경님의 댓글
조민경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김수미 선생님 안녕하세요~^^
처음 등록해준 1학년 친구가 벌써 4학년이군요..
선생님 말씀대로 이렇게 방과후 한 과목을 꾸준히
수강하는것은 쉬운 일이 아닌데 한자속독™ 명품교육이기에
가능한 일인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때 한자속독을 만났다는건 아이들에게도 크나큰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을 위해 힘써주십시오.
김길혜님의 댓글
김길혜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김수미 선생님 반갑습니다
빠른 시간들이 우리들의 경험을 쌓게 만들지요
어떤 일이든 보람과 나의 열정이라고 봅니다
최선을 다한 일에 만족하듯 우리의 일선 현장에서 항상 최고의 자부심으로
우리 한자속독의 두뇌계발 황금시기 초등교육 선택이 아닌 필수로
만족이라는 최고의 찬사를 듣게 열정과 확신으로 행복한 날들이 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