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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4-11 09:14 작성자한기종 | 경남교육본부 댓글 0건 조회 1,132회영원히 변하지 않을 고귀한 선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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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수박사 한자속독 전문강사 입문 16년, 방과 후 학교 출강 14년,
폐강 위기의 2개 학교를 살리기 위한 과정은 생각하기도 싫을 정도의 어려움을 딛고 현재까지 두 학교를
수업하고 있다.
처음으로 가르칠 때 친구들이 저학년은 지금 대학을 다니고 있고, 고학년은 사회인이 되어,
각자의 직업 전선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중고대학을 다니며 직접 또는 부모님들께서 문자나 전화로 연락이 오는 경우도 있다.
그러한 경우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가장 많은 내용은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에서 배운 한자속독이 중고등학교는 물론 대학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처음 수강을 할 때 우리 친구들을 보면 그의 공통적으로 자신감이 없다는 것, 여학생의 경우 수줍음으로
소심한 성격으로 표현력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그러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 괜찮아 기법으로 자신감을 키워간다.
그 중에 생각나는 친구가 있다.
역시 여학생이다.
졸업할 때까지 수강한 친구는 중고등학교에서 변화가 완전하게 나타났다.
리더십이 향상되어 반장으로 학교 간부 활동을 중고 시절을 보내고,
명문대학에 진학하여 과대표를 하며 대학을 졸업했다.
졸업을 하고 2021학년도를 화려하게 시작하게 된다.
임용고사 시험을 치러야했다.
그 결과가 00어머니로부터 문자가 왔다.
“000님 안녕하세요?
000님 응원덕분으로 00가 최종합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부산 모초등학교에서 선생님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00의 순탄하고 탄탄한 진로에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을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세상에 이 보다 더 좋은 소식의 선물이 있을 까요!
가르침의 보람을 느끼게 해주신 00어머니와 00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최정수박사 한자속독 전문강사 경남 한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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