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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2-03 09:35 작성자한기종 | 경남교육본부 댓글 0건 조회 1,267회전학 가면서 어머니께서 주신 톡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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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 가면서 어머니께서 주신 톡 한마디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희집이 이번에 이사를 하게 되어 *하가 전학을 갑니다.
전학을 가면서 가장 아까웠던 점이 한자선생님의 수업을 못 듣게 되는 것이었어요.
선생님께서 한자뿐만 아니라 마음가짐, 열정, 에너지를 불어넣어주시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일주일 두 시간의 수업이지만 아이인생 전체에 큰 고민이 담긴 것이 느껴졌어요.
아이가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 하나하나 집에서 되뇌여요.
그런 모습을 보며 저도 큰 에너지를 얻습니다.
(제 모습에 반성도 됩니다.^^)
선생님의 진심이 담겼기에 아이도 열정적으로 임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방학엔 아이가 한자 선행학습을 하고 싶다고
7급 한자 문제집을 사달라고 하여
집에서 혼자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2장씩 스스로 공부하더라구요.
선생님과 뵙게 된것에
꼭 감사말씀 전하고 싶었어요.
아이의 마음을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편안하시기를 바랍니다~
---최정수박사 한자속독 전문강사 경남 한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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