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인 클럽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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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초 출석부를 정리 하면서 “어 100명이 넘었네 ” 라고 혼자 흐믓해 하면서

자랑 하는 건 웬지 쑥스러운 것 같아 가만히 있었더니 그 좋은 소식을 왜 알리지 않느냐는

본부장님의 웃음 섞인 질책을 듣고 서야 이렇게 글을 쓰게 됩니다.

좋은 일은 더 알리고 그 기운들을 우리 선생님들과 나누어 더 발전하는 계기로

삼는 것이 맞는 일인데 말이지요.

올해 시작할 때 계획은 “올해는 욕심내자” 였습니다.

그 욕심이 헛된 욕심이 아니라 더 잘하자는 욕심 . 그리고 그만큼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승복하자 였습니다.

그래서 진주지역 팀장을 맡게 되었고 새로운 학교도 더 진입하기 위해 면접 준비에 최선을 다해

신규 학교도 하나 더 늘리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두 학교 중 한 학교는 높은 만족도로 재계약 되었고,

한 학교는 철저히 면접 준비 하여 재계약 할수 있었습니다.

한 학교는 작년 개설하여 8명으로 시작한 학교여서 사실 100인은 참 멀게만 느껴졌습니다.

선배 선생님들에게 조언도 구하고 한자속독 강사로서의 자세도 늘 되 내어 가면서

한자 속독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 아이 한 아이 눈높이를 맞추어 즐겁게 수업하다 보니 두 학교다 조금씩

인원이 늘더니 올해는 200%씩 증원되는 기쁨을 누리게 되고 새로운 학교도 기회가 생겨

이렇게 100 클럽에 들게 되었습니다.

꾸준히 훈련하면, ① 올바른 인성이 확립되고 ② 좌뇌·우뇌가 활성화되어 두뇌가 계발되며 ③ 마음의 근육인 집중력이 강화되어 국·영·수 등 모든 공부를 잘 하게 되고 ④ 한자는 반복적인 학습원리에 의하여 이미지로 쉽고 빠르게 습득, 장기 기억되며 ⑤ 정확한 안구운동 병행으로 독서능력이 향상되는 최고의 융합교육인 한자속독이

100 클럽의 원동력임을 한번더 느끼게 됩니다.

우리 선생님들도 욕심내셔서 100인 클럽에 더 많은 분들이 진입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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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속독 전문강사 경남 정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