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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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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2-26 00:56 작성자김영미 | 경남교육본부  댓글 0건 조회 2,891회

제 76회 한국어문회 고사장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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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찬 기운이 느껴지는 날씨속의 76회 한국어문회 급수시험!

항상 고사장에 제일 먼저 도착하여 홍보부스를 준비하고 본부장님을 비롯하여

우리 선생님들이 한자속독의 우수성을 알리는 전단지와 커피로 모든 준비를 마치니

우리 아이들이 하나둘 부모님의 손을 잡고 고사장으로 도착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최선을 다한 우리 아이들에게 선생님들의 응원과 격려가 여기저기서 메아리처럼 들려옵니다

고사장으로 들어간 우리 아이들을 기다리면서

본부장님께서 새벽부터 준비하신 따뜻한 커피는 우리 부모님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보약으로,

우리 부모님들의 따뜻한 격려와 사랑과 믿음은 우리 한자속독 선생님들의 보약이 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여기저기 부모님과 우리 선생님들의 자연스런 대화속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 것은

한자속독의 우수성과 교육의 효과때문이겠죠

커피 한잔을 부탁하시면서 한자속독 홍보물까지 손수 챙겨가시는 어머니,

이제는 한자속독을 먼저 찾는 분들이 점점 많아질거라 확신합니다.

전국의 모든 아이들에게 최정수 한자속독교육의 혜택이 돌아가는 그날까지

더욱 열심히 준비하고 가르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본부장님, 우리 예쁜 선생님들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경남본부 김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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