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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3-11 09:40 작성자최정수 댓글 4건 조회 4,387회아름다운 庭園에 한자속독 가족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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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자속독교육협회 최정수한자속독 가족 여러분, 코로나가 끝나면 아름다운 우리 庭園에서 그동안 답답함을 풀어봅시다. 우리 庭園은 그 규모가 매우 넓어 많은 새들이 노래하고 다람쥐가 뛰어놀며 온갖 초목들이 어우러져 천하의 절경입니다. 제가 오랜 세월 정성껏 가꾸었고 지금도 틈만 나면 오물 등을 치우고 있습니다. 앞을 바라보면 바닷속에 우뚝 선 오륙도는 우리 민족의 굳은 의지의 표상이요, 오륙도 넘어 푸른 바다는 우리 한자속독 가족들의 변치 않는 넓은 마음같이 태평양을 향하여 힘차게 출렁이고 있습니다. 청명한 날씨에는 일본 대마도가 보이는데 그 대마도를 볼 때마다 원래는 우리 땅이었는데 어쩌다가… 남쪽에는 대마도, 북쪽에 만주벌판 모두 우리 조상님들의 땅이었는데… 이제는 우리가 찾아야 된다. 무력으로 찾자는 것이 아니다. 우리 제자들을 명석한 두뇌로 육성시켜 확실한 역사의 근거를 제시하며 관련국들을 꼼짝못하게 이해시키고 국제여론을 정당하게 환기시켜 우리의 옛땅을 당당하게 찾아옵시다. 이것이 조상님에 대한 후손들이 할 일입니다. 그래서 국가발전의 원동력은 올바른 교육이라 했습니다. 코로나가 박멸된 후 우리 아름다운 정원에서 시원한 막걸리로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서로 이야기하며 밝은 미래는 우리 한자속독에 있다는 과학적인 근거 등 밤새도록 정담을 나누어봅시다. 그 아름다운 우리 庭園이 바로 부산 영도 봉래산입니다. 좋은 날 받아 우리 庭園에서 즐거운 회포를 풀어봅시다. 고관대작이라도 갑부라도 우리 庭園처럼 넓고 아름다운 곳을 가진 자는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큰 부자입니다. 아무도 부럽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1주 2~3번 서울 경기대 강사과정과 학부수업 관계로 천릿길을 왕래할 때마다 아름다운 금수강산, 넓은 평야, 가을의 황금물결, 유유히 흐르는 푸른 강물 등을 볼 때마다 이것이 모두 내것이다. 내가 주인이다. 나는 대한민국 국민이기 때문이다. 항상 즐겁고 항상 부자입니다.
우리 최정수한자속독 가족들은 큰 뜻을 품고 조국을 부강하게 하는 참다운 교육자로 묵묵히 할 일을 다 하고 있으니 장래 청사에 빛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대구, 경북 선생님과 전국 선생님, 힘냅시다. 코로나 곧 박멸될 것입니다.(코로나 걱정, 안부, 문자, 전화 너무 감사합니다.)
2020. 3. 11
한자속독 교수 최정수
* 동아대학교 교수 연구실 (051)243-1137 H. 010-6690-1137
*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한자속독 주임교수 연구실 (02)365-1137
댓글목록
정진숙님의 댓글
정진숙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교수님 쓰신 글을 읽으며 언제나 애국심과 긍정.사랑이 넘치시는 모습에 늘 감동을 받게 됩니다.
늘 하시던 말씀. 누가 알아주던 아니든
나는 나의 길을 간다고 하시며.
늘 조국과 제자들과 미래의 인재들을 생각하시며
꿋꿋히 변함없이 매일매일 일분일초를
보내고 계신 교수님.감사합니다.
내리 사랑이라 늘 감사에 보답도 잘 드리지 못하지만...
제게 주어진 책임과 성실로 그 일부를 보답드리는거라
생각하며 늘 부족하지만 너그러히 용서해주세요.
우리들을 힘들게하는 코로나가 사라지는 날
아름다운 우리 정원. 어느 한 곳에서 담소 나눌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원화자님의 댓글
원화자 | 서울중랑·강동, 경기남양주·가평본부,구리양주지부 작성일
어디선가 아름다운 향기가 솔~~~ 솔~~~난다고
코를 의심 했는데
귀를 의심했는데
마음까지 의심했는데
바로
좋은 향기를 품고 있는 아름다운 정원이
코를 취하게 하고
귀를 취하게 하고
마음을 사로 잡는
아름다운 정담의 소리가
들려나오는
눈팅~~~
귀팅~~~
마음팅~~~에
취하게 만드는 매력있는 정원입니다
파이팅~~~~
서순자님의 댓글
서순자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네 교수님 코로나 박살내고
영도 봉래산 정원에서 한자속독의
위대함에 대하여 노래하고 춤추는 시간이 곧 올것입니다
교수님도 화이팅 하십시요
정광우님의 댓글
정광우 | 부산동아대본부 작성일
옛날 신선들이 노닐었던 영도 봉래산 자락에서
막걸리 한잔 하면서 정담을 나눌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원합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잘 버텨냅시다.
우리 모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