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한국한자속독교육협회 최정수한자속독 가족 여러분,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농부처럼 지난날을 회상하며 미래를 생각하게 되네요. 좋은 일, 나쁜 일 함께 하며 서로 지혜를 모아 모진 풍파를 이겨낸 고마운 제자들! 2019년 6월 제일 큰 풍파도 슬기롭게 잘 끝났습니다. 이제는 뜻을 모아 목표를 달성합시다. “본부마다 잘 되어 신바람 난다. 각 선생님들도 천직으로 생각하며 보람차게 활동하고 있다” 등등 즐거운 메아리가 몇몇 본부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즐거운 함성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합시다.

※ 저는 오늘부터 다음을 실천하시는 선생님들께 보답할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① 저의 많은 잔소리와 야단을 잘 하자는 좋은 뜻으로 받아들여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본부장님과 선생님

② 우리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하여 신의의 바탕에서 서로 배려하는 본부와 선생님

③ 스승과 제자의 참다운 정으로 어떤 일이 있어도 변함없는 제자들

④ 한국한자급수시험에 여러 가지로 이해하시고 많은 협조해주신 본부와 선생님

⑤ 홈페이지 활용 잘 하는 선생님

⑥ 본부장님, 선생님 월·연 연수회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본부와 선생님

※ 제가 보답할 일

최정수한자속독 선생님마다 수강생 100명이 넘어 대기자가 발생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법으로 도와주는 일 (계획이 수립되어 있음)

2. 우리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수강생, 학부모님께 알리는 방법 실천하는 본부와 선생님(연수 때마다 수차 강조, 기억 안나면 연락요)

3.‘무료한자반이 생겨도, 영어반이 생겨도 우리 수강생은 단 1명도 무료반에 가지 않고 수강생은 더 증가되었다.’ 이것은 우리 프로그램의 진가를 수강생과 학부형께 정확히 알렸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진가를 알리는데 총력을 기울입시다. 우리 프로그램을 몰라서 못하지, 알면 배우지 않는 학생은 1명도 없습니다. (이 부분에 저도 최선을 다하여 돕겠습니다.)

※ 위 ①~⑥까지 실천하는 본부와 선생님은 제가 어떻게 하더라도 도움 주려고 노력하겠습니다.

※ 잘 하는 본부와 선생님들은 2020년에 2학기부터 진정한 사제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지금 알릴 수 없습니다. 단, 2005년부터 한자속독과 틈틈이 실험·실습한 타 과목이 있는데 이제 하나하나 확인한 결과 시대에 부응하는 획기적이란 사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만 지금 마지막으로 2020년 1학기까지 완벽하게 실험 후 세상에 나타날 것입니다. 시대 흐름에 따라 무슨 일이 나타날지 모르지만 초등 방과후 과목만은 우리가 영원히 최고의 위치에서 고귀한 나의 제자들이 보람과 행복을 만끽할 수 있도록 오늘도 연구와 연구를 거듭하겠습니다.

                                2019. 10. 30

                   한자속독 교수 최정수

           * 동아대학교 교수 연구실 (051)243-1137

*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한자속독 주임교수 H.010-6690-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