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태양열기에 정신없이 마지막 공개수업을 마치고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올해 3년째 공개수업을 하고 있지만 할 때마다 떨리고 걱정이 앞서 잠도 설치고 학교로 갔습니다.

학모님을 위한 한자속독 안내 판넬과 프린터를 준비하여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역시 첫타임은 1~2학년 수업이라 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와주셨습니다.

소감 중에 너무 감동 받은 글이 있어 올리게 되었습니다.

소감1“2년동안 한자 방과후 수업을 들었는데 **이와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게 수업을 잘해서 좋았습니다.

아이들의 집중력과 주의력을 집중력으로 가르쳐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수업내내 저희들도 즐겁게 수업을 듣고 갑니다.”

소감2 "특색있는 학습방식이 무척 새롭고 흥미로웠습니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수업을 즐기고 있는 것 같아 모였어요 ~

한자수업 있는 날은 아침부터 설레여하던 태양이가 수업을 좋아하는 이유를 알 것 같아요 ~

같이 수업에 참여하며 게임하니 너무 즐거웠습니다.

선생님의 열정적인 모습도 보기 좋고 인상 깊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학부모님들께서 모두 만족하시고 가셨습니다.

좋은 말씀들을 읽으니 준비한다고 힘들었던 모든 과정들을 잊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최정수한자속독의 기본자세인 웃음, 긍정, 배려, 확신으로

아이들과 즐거운 수업시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