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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7-07 23:42 작성자한정숙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댓글 3건 조회 4,095회

目不識丁

본문

目不識丁은 아주 간단한 글자인 '丁'을 앞에 두고서 고무래와 모양이 비슷한 '고무래 丁'자 조차 모른다는 것으로, 아주 까막눈임을 이르는 말입니다. 고무래는 곡식을 긁어 모으거나, 밭의 흙을 고르는데 쓰이는 농기구로, 널 조각에 긴 자루를 박아 '丁'자와 모양을 비슷하게 만든 것입니다. 뜻이 통하는 우리말 속담으로는 '낫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가 있습니다. 역시 낫과 'ㄱ'자의 모습이 비슷한 것에 착안한 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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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서순자님의 댓글

서순자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한자정숙 선생님  반갑습니다
한자속독을 배우면 一字無識 에서 벗어 나다고 가금씩 이야기 합니다
일맥상통 하겠죠?
모든 아이들이 한자속독 하는 그날까지 화이팅 입니다 ^^

윤효주님의 댓글

윤효주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

한정숙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따스한 마음이 전달됩니다.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안진숙님의 댓글

안진숙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감사합니다  유용한 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