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두근두근 공개수업 입니다. 이번 공개수업 대상은 1,2학년 한자속독이 어떤 수업인지 학부모님들에게 보여주고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걱정반 설렘반으로 으로 시작한 수업 한자카드와 교본수업 으로 평소수업모습 그대로 보여주고 중간중간 원리설명까지 무사히 수업을 마쳤습니다~~ 물론 학부모님들의 만족스러운 공개수업후기까지 어떤 수업인지 잘 몰랐는데 오늘보니 너무나 좋은 수업이고 아이가 왜 좋아하는지 알겠다고 고맙다고 앞으로 꾸준히 수업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공개수업의 피곤함이 뿌듯한 보상으로 되돌아 오는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전국의 한자속독 선생님이라면 모두 느끼는 마음이겠지요~~ 한해의 절반이 또 지나고 다가오는 7월 모두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