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하는 공개수업이지만 항상 걱정과 설렘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항상 한자속독 참관 부모님들이 많은편이라 아이들의 반응이 걱정되는 가운데 공개수업 준비에 눈코 뜰새가 없는 사이 어느새 많은 부모님들께서 참관하려고 들어와 계셨습니다 인사를 나누고 아이들과 그동안 공부했든 모습을 보여드렸습니다 1~2학년 아이들이 너무 잘해주고 자세도 흐트러지지 않는 가운데 한명도 빠짐이 없이 참여하는 수업을 진행한 가운데 벌써 50분이 지나고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나니 멘토선생님께 오시면서 너무 훌륭한 수업이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으며 학부모님들께서도 너무 유익하고 재미난 수업이라 시간 가는줄 몰랐다고 앞으로 더 잘 부탁한다는 인사를 받아 기분이 하늘을 날으는 하루였습니다. 조금 아쉬웠든건 참관록을 드리지 못하여 남아계신 몇분만 써주시는 바람에 기록지가 조금 밖에 없었다는거 하지만 방과후 부장선생님과 멘토선생님께서 보셨기에 크게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다음부터는 미리 나누어 드려야겠습니다 아직도 공개수업이 끝나지 않은 한자속독 선생님들 화이팅하십시요 한자속독 언제나 인기 과목이며 공개수업때마다 호응이 좋은 과목이라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