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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5-22 00:30 작성자곽현숙 | 대구교육본부 댓글 3건 조회 4,737회공개수업에서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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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락초등학교에서는
성큼 여름이 다가온 듯한 더운 날씨 속에서도 1학기 공개수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많이 준비한다고 준비했지만 의자가 부족할 만큼 많은 부모님께서 참관을 와주셨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함께 오신 경우도 여럿 있었고, 할머니, 할아버지, 애기 등 온 식구가 출동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웃으시며 끝까지 참관을 해주셔서 힘들지만 자꾸 웃음이 나는 하루였습니다.
좋은 수업이다. 재미있다. 지루할 틈이 없다. 등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주셔서 더 책임감 있게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공개수업 아직 안 하신 분들 준비 잘하셔서 멋진 공개수업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모로 매력적인, 차별화된 한자속독 수업을 정상적으로만 하시면 큰 박수 받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남경옥님의 댓글
남경옥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공개수업이 많이 어렵다고 들었는데
좋은 반응을 많이 받으시고
축하드립니다
김경미님의 댓글
김경미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우리 샘은 매력은 뭘까?
정원 초과, 증반,대기자가 줄을 잇고
옆집아이 앞집아이 삼삼오오 손잡고 오는 매력은 뭘까?
일단..기본에 충실한 수업을 함이겠고
내가 꿀 떨어지는 눈 빛으로 바라보는것도
다~ 매력때문인가?
ㅎㅎ우리 샘 너무 이쁘서 근가!
근데 마음은 더 예쁨!
그래서 근가부네!!
늘 지금처럼..
아니 아니..
나날이 모든 일에서 조금씩 조긍씩 더 좋아지는 모습으로
홧팅!
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윤은주님의 댓글
윤은주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곽현숙선생님 반갑습니다
공개수업을 성공리 마친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어려운 한자를 선생님의 다양한 교수법으로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니 학부모님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는것 같습니다 항상 한자속독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꾸준히 연구하시는 선생님의 내공이 쌓인 공개수업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 좋은 소식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