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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5-07 06:20 작성자이영옥 | 대구교육본부 댓글 6건 조회 5,202회몸으로 표현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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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오늘 달리기 1등 했어요. 보세요. 도장 꽝!!”
선생님~ “백군이 이겼어요.
청군은 3학년 오빠가 넘어져서 그만~~"
피곤 할 만도 하지만 참새마냥 재잘거리며 운동회 얘기를
서로 들려주고 싶어 합니다.
아마 學校에서 어린이 날 年中行事로 午前에 달리기를 한 것 같습니다.
제가 출강하는 학교는
올해 신설된 부서라 인원은 소수이지만 대부분
한자를 좋아하거나 책읽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학부모님들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소중한 아이들에게 올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한자속독 기본자세를 습관화하여
한자를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들 스스로 재미있는 수업이라
얘기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 시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늘 보물 상자를 아낌없이 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래 활동지는 몸으로 글자를 표현해 보고 그려본 것입니다.
놀이 한자 꾸미기라 재미있어 하고 같은 글자인데 표현 방법이
다른 이유는 뭘까요?
댓글목록
최혜경님의 댓글
최혜경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아이들 얼굴에서 한자속독이 넘 재미있어요~~
라고 말해 주고 있는 것 같네요~ ^^
스스로 재미있다고 느끼도록 늘 최선을 다하시니
아이들이 매 시간마다 즐거울 것 같아요~ ^^
박세진님의 댓글
박세진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책읽기를 좋아하는 학생들이라
표현력이 좋네요
즐거워하는 모습이 그대로 드려납니다
다양한 수업정보 감사드립니다^^
이정출님의 댓글
이정출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놀이 같이 하는 수업~~
가끔 한번씩 하면 새롭겠습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송영애님의 댓글
송영애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몸으로 그리기~~
표현하는 아이들이 넘 예쁘네요
즐거워하며 익히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죠
멋져요
김경희님의 댓글
김경희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아이들은 몸을 움직여서 하는 활동을 대부분 좋아하는 군요.
아주 복잡한 한자도 팀별로 표현하기도 재미있을 것 같아
저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곽수연님의 댓글
곽수연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사진만 봐도 웃음이 나는 즐거운 수업이네요~
아이들의 표정이 굉장히 밝아요^^
선생님의 기발한 창의력 최고입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