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新又日新 [일신우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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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오후 파손된 휴대폰을 새 것으로 교체하느라 생긴 2시간여

공백을 세상에서 가장 귀한 곳에 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늘 마음에 있는

곳​이긴 하나 이런 좋은 기회가 생기기란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흔치않아

안타깝고 죄송한 곳... 바로 교수님과 함께 하는 ​강의실입니다.

주어진 시간 내에 바쁘게 도착한 입구 현관에서 변변찮은 제자를 환하게

맞이해 주시는 ​교수님의 모습은 사랑 가득한 부모님과 똑 닮아있습니다.

제자들의 전문성을 위해서라면 언제든 열려있는 재수강의 문은 대한민국

교육의 백년대계를 위한 교수님의 浩然之氣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웃음과 감동이 있는 강의는 위축된 마음에 용기를 주고, 나의 현 주소를

되짚는 日新又日新(일신우일신)의 물감으로 제 인생을 물들이고 계십니다.

‘최정수 한자속독TM’은 하면 할수록 두뇌계발은 물론이고 집중력이 강화됨

으로 전 과목의 공부를 잘하게 됩니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반복훈련을

통해 따뜻하고 큰마음의 기본인 긍정과 정직이 습관화하게 되어 스트레스

없이 공부력을 키우게 되어 있습니다.

한자속독 전문강사 가족들은 인력의 법칙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교수님으로

부터 교육 받았습니다. 학생들의 긍정과 정직, 겸손 등의 아름다운 미덕의

보석들을 일깨우는 인성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한자속독으로 수업

하시는 모든 가족과 교수님 존경과 사랑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