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신학기 맞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월이 되었습니다.

신학기 문자신청 받는데 3월에 전학 간다고 했던 아이들이 한자 속독 접수가 들어왔습니다.

잘 키워 놓은 아이들이 꽤 자주 전학을 가는데 그래도 천만 다행히도 어머니들이 선생님 우리 어디로 이사 가는데 그쪽 지역학교 중 어느 학교에 한자 속독 있는지부터 제일 먼저 확인해봤어요. 라며 전화 주시면 아이들 못 보게 되어 섭섭함이 어느 정도 해소되곤 했습니다.

“한자 속독 선생님”이라 들을 수 있는 행복한 얘기입니다.

올해도 3월에 전학 가는 아이들이 3월을 채우고 가는 아이가 있는 반면 3월 둘째 주에 이사 가는데 다른 과목은 정지시키고 한자 속독은 끝까지 하고 간다고

“한자 속독 선생님”이라 들을 수 있는 행복하고 감사한 일입니다.

한자 속독이 전국적으로 있으니 전학을 가서도 책 챙겨 가서 똑같은 프로그램 수업 들을 수 있다고 얘기해주면 학부모님 만족도가 더 높아집니다.

“한자 속독 선생님”이라 들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입니다.

좋은 프로그램 계발해주신 교수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본부장님 이하 부산 서부본부 선생님들 전국의 한자 속독 선생님들 2019년도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