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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3-26 22:23 작성자김금례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댓글 1건 조회 2,825회

양보할 수 없는 한자속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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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학교에서는 많은 변화들이 생겼습니다.

수업시간 줄어 들면서 요일마다 수업 시간도 변경이 되었습니다.

학부모님께서는 학기초에 방과후 과목을 선택하느라 많이 힘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라는 5학년 아동도 한자속독을 그만두고 학원으로 가야 된다고

얘기를 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어머니께 전화가 와서 추가 신청이 되냐고

물으셨습니다. 저는 학원 가기로 하지 않났느냐고 했더니...

 장**이 다른건 다 양보해도 한자속독만큼은 양보할 수 없다고 하면서 한자속독

안 보내주면 학원에도 가지 않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은 한자도 재미있고

선생님도 쉽게 가르쳐 주시고 무엇보다 집중을 잘 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하였다고 합니다. 2부는 마감이 되었다고 하자 3부라도 보내겠다고 하시면서 신청을 했습니다. 기다려서라도 해야만 하는 한자속독 넘 매력적이지 않나요??

**은 한자속독의 매력에 푸~욱 빠진 장래가 총망되는 사랑스러운 제자입니다.

제가 지도하는 제자들은 모두 우수한 두뇌를 가진~ 한자속독으로 인하여 그렇게 될

아주아주 사랑스러운 별들입니다.

댓글목록

박지혜님의 댓글

박지혜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언제나 멋진 수업을 준비하는 금례선생님! 반가워요!!
역시 아이들이 먼저 수업을 알아봐주나봅니다.
아무리 학원을 다녀아한다해도 어떻게든 수업을 듣고 학원으로 가려고 애쓰는 아이들 보면 참 사랑스럽고 대견합니다^^
멋진 장** 학생이 더욱 발전해서 공부 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