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은 재계약과 한자자격시험 그리고 새학기 홍보로

분주한 날들이었습니다.

분기별 평가통신문을 받고 아이에 대해 상담을 하며

항상 감사해 하고 있다는 학부모님들의 말씀에

힘이 납니다.

조금씩 긍정의 방향으로 변화되는 가는 아이들을 보며

보람을 느꼈고, 이유도 모른체 그만두는 아이에게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다시 한번 더 뒤 돌아 보게 합니다.

새학기로 시간이 변경되면서 어쩔 수 없이 수업을 못 듣는다고

속상해 하며 방학때는 꼭 듣겠다고 약속하는

아이. 졸업하면서 한자속독을 떠나는 졸업생과의 아쉬움에

1학년 새내기들의 수강등록이 다시 아쉬움을 달래줍니다

취업난속에 청년실업과 사상최대 불황의 악순환에

든든한 버팀목 한자속독TM 의 발명특허교육을

전적으로 믿으며,

좀더 나은 수업을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는 한자속독선생님이

되고자 합니다.

2019년을 3월 힘차게 맞이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