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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2-01 10:25 작성자신영숙 | 고양(일산),파주본부  댓글 1건 조회 3,177회

전화, 문자로 미리 접수해주심

본문

​2월 중순 쯤 새학기 방과 후 신청을 접수 받는 학교입니다.

문자나 전화를 주셔서 미리 저에게 신청해주시는 분들이 생겼습니다.

3월에 꼭 만나기를 바란다며...

올해 2년차 수업을 시작하게 되는 학교입니다.

앞서 몇년을 수업하시는 선생님들께서는 당연히 일어나는 일들이겠지만

저는 이런 일들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말로만 글로만 듣고 보았는데 저에게 이런 일들이 생기니 말입니다.^^

면접에서 떨어지지 않고 수업만 할 수 있어도 넘 감사하겠다

생각했는데 이런 일들이 일어나니

조금 욕심을 내기로 했습니다.

"이 학교에서 100명은 해야지​."

올 한해 꼭 100명 달성하고 싶어졌습니다.

수강생 100명 모두가 최정수 한자속독으로

훌륭한 인재로 만들어 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며칠 뒤 고유명절 설날입니다. 2019년 기해년 한자속독 전국선생님들

모두

대박나시길 기원하며 

최정수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

 

댓글목록

최석님의 댓글

최석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선생님 안녕하세요.
최정수한자속독 수업을 듣고자 미리 신청해주시는 학부모님이
정말 소중하고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선생님의 열정이시라면 100인을 넘어 300인도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항상 正道를 걷는 교육이념으로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