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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2-18 21:33 작성자김경미 | 대구교육본부 댓글 2건 조회 4,009회학교생활의 일부가 된 한자 속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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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앞두고 시험에 응시한 학생의 어머니와 통화 할 일이 생겼습니다.
시험 준비를 위해 살펴 봐 주실 것들을 부탁드리며,
두런두런 얘기를 나눴습니다.
2 ~ 5 학년이 된 지금까지 꾸준히 한자속독을 하다보니,
한자속독은 학교생활의 일부가 되었으며,
공부에 대한 좋은 습관이 길러졌다고
넘 감사드린단 말씀을 하시네요.
얼마 전 또 다른 어머니와의 통화에서도
같은 얘기를 들었는데...
한자속독의 교육 효과가
단순한 한자 실력 향상이 아님이 큰 울림으로 남는 통화였습니다.
댓글목록
김경희님의 댓글
김경희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최정수한자속독이기에 가능한 일이고
김경미선생님이기에 가능한 일이겠지요
2018년도 선생님의 해가 되길 바랍니다.
김종준님의 댓글
김종준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늘 전문성이 탁월하신 김경미 선생님 ! 절대 동감의 말씀입니다.
단순한 한자속독 공부를 넘어 인성교육, 독서교육 등
모름지기 융합교육의 사명을 우리가 지고가는 일상인이 된거죠.
보다 보람있는 2018학년도를, 그리고 계획하신 방과후 우수 프로그램
대회에 좋으신 결과가 있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