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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6-23 09:08 작성자강영미 | 대구교육본부 댓글 3건 조회 5,298회한자속독은 재미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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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수업을 멋지게 잘 해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방과후 영어선생님을 만나서 서로 고민을 이야기 하다가
영어선선생님이 "한자속독은 재미있잖아요~
내 수업은 아이들이 집중하지 않아 고민이예요" 한다.
이 무슨 소리인가? 아이들이 영어에 몰려가고 있지 않은가? 하고
질문을 하였더니 엄마가 시키니 어쩔 수 없어 오는 아이들이라
수업 집중도가 떨어 진다며 엄마 탓을 하고 있다.
오호!
다른 방과후 강사도 부러워하는 한자속독 수업~
공개수업의 부담감은 날아가고 자신감이 쑥 올라갔어요.
드디어 공개수업 날
초롱초롱한 아이들의 눈망울엔 수업에 대한 기대로 똘망똘망
어머니들도 함께 한자속독 수업참여하시고, 수업이 너무 재미있다고
참관록에 만점만점 주시고 즐겁게 돌아가셨습니다.
이젠 한자속독에 정원 꽉꽉 채우고 대기자 남기는 꿈을 꾸어봅니다.
댓글목록
한미라님의 댓글
한미라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안녕하세요^^ 강영미 선생님~
성공적인 참관수업^^ 고생 많으셨습니다.
최정수한자속독부에 행복한 꿈이 곧~!!
이루어지길 바래봅니다^-^
김나라님의 댓글
김나라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안녕하세요 선생님~~^^
정말 좋은 소식인듯 합니다...
참관수업을 성공적으로 하셔서
바램처럼 곧 대기자가 넘쳐 나실 것입니다
화이팅!!!하세요
이순남님의 댓글
이순남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네 선생님
늘 열정적이시고 아이들을 위해 최선이신 선생님 모습에 응원을 보내며
정원 이상이 되는 그날까지 파이팅이십니다.^^